본문 바로가기

daily

(7)
아지타마고 재료계란 2개미림 1큰술진간장 2큰술물 2큰술설탕 1작은술요리 순서1.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계란을 7~8분 삶는다. (반숙이 목표, 화력에 따라 가감하자)2. 미림을 전자렌지에 50초 가량 돌려 알콜을 확실히 날린다.3. 2에 간장, 물, 설탕을 넣어 섞는다.4. 지퍼백에 계란, 3를 넣어 냉장고에서 최소 3시간 식힌다.라멘 등의 일식에 잘 어울리는 간단 아지타마고 완성!출처YouTube 일식예보 채널
마파두부 2人 재료 돼지고기 다진거 300g, 두부 2모, 양파 큰 거 반 개, 파 넉넉히 한줌, 다진 마늘 1½술, 두반장 2큰술, 굴소스 1큰술, 고춧가루나 생고추 한 개, 전분 1큰술. 진간장 반큰술, 맛술 1큰술, 고춧기름, 치킨스톡(없으면 다시다 녹인 물 아니면 그냥 물) 밑작업 다진 돼지고기를 간장과 맛술(없으면 생략, 기타 잡내 제거할 무언가)과 버무려 밑간해 재워둔다. 두부를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두부는 역시 뭉개지기 쉬우니까 다음 방법을 응용해보자. 난 두부를 썰자마자 볼에 담고 거기에 끓는 물을 부어서 적당히 뒀다가 물을 따라냈다 → 이게 두부를 가장 안 부숴뜨리는 방법이 아닌가 싶다.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 파도 칼집 내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따신 물에 치킨 스톡을 녹여둔다. 1..
우동 1人 재료 우동면(냉동도 생면도 좋다), 국수장국 이나 간장 두 세 술, 다시마 한 조각, 양파 1/4 개, 대파 밑동 반의 반 개, 마늘 한 쪽과 있다면 맛술 한 숟갈, 버섯이나 쑥갓 조금. *삶은 면을 건질 체가 있으면 좋다 1. 먼저 면을 삶아 둔다. 끓는 물에 면을 넣어 1분 가량 익혀 체에 밭쳐둔다. (찬물에 헹궈도 좋다.) 2. 냄비에 적당량의 물(라면 물 보다 조금 덜 잡는다)을 잡고 다시마와 칼집 넣은 대파 밑동, 채 썬 마늘을 넣어 끓인다. (양파는 식감을 위해 조금 나중에 넣자) 3. 끓으면 '지금이다!' 싶을 때 다시마와 마늘을 건져내고 장국(없으면 간장과 맛술), 간장, 맛술을 취향껏! (맛 봐가면서) 넣고 불을 줄여 조금 더 끓인다. 4. 삶아 놓은 면에 방금 끓인 국물을 먼저 붇..
참치 마요네즈 파스타 1人 재료 파스타면(스파게티나 펜네), 참치 작은 캔, 양파 반 개, 대파 밑동 반 개, 마늘 두 쪽, 마요네즈, 소금, 후추, 올리브유, 바질이나 파슬리, 있다면 토마토 1/4 *핸드믹서가 꼭 필요하다 밑작업 파스타를 삶아 둔다. 건진 면에 바로 소스를 얹어 먹으니까 딱 먹기 좋을 정도까지 삶자. 스파게티 면 삶는 요령은 거의 봉지에 써 있다. 국 간 정도로 소금 쳐서 끓이고, 다 삶고 헹구지 말고. 마늘은 슬라이스하고 (한 번 부수고 썰면 향이 더 좋다) 양파와 파는 볶기 좋을 정도로만 썬다. 나중에 어차피 믹서로 간다. 1. 달군 팬에 마늘, 양파, 대파 밑동을 볶는다. 2. 흐물흐물 해질 때까지 볶은 야채를 기름 뺀 참치, 마요네즈와 함게 믹서로 간다. 간은 소금, 후추, 바질로 살짝한다. 3. ..
베이컨을 곁들인 오믈렛 1人 재료 달걀 3개, 베이컨 1장, 소금, 후추, 올리브유 또는 버터 약간, 우유 두 숟갈, 파슬리 파슬파슬 1. 베이컨은 먹기 좋은 크기로 동강동강. 얇은 거 말고 기왕이면 두꺼운 녀석을 굽자. 달걀은 풀어서 알끈을 없애고 우유를 조금 넣어 (있으니까) 소금과 후추 뿌려 휘휘 저어둔다. 2. 달군 팬에 버터 혹은 올리브유를 조금 (베이컨에서도 나오니까) 두르고 베이컨을 굽는다. 3. 노릇노릇 익으면 접시에 옮겨 담고 불을 매우 약하게 줄이고 달걀물을 붓는다. 살짝 익기 시작하면 휘저어서 몽글몽글하게 익힌다. (지단을 부치는 게 아니니까) *이 때 팬 바닥에 익은 부분을 과하게 휘젓지 않는 것이 좋다. 팬에 코팅이 잘 되어있으면 상관없지만 대부분 뒤집기 힘들 정도로 늘러붙을 수 있다. 불을 낮춰서 윗부..
버터구이 오징어 1人 재료 오징어 1마리, 버터 미니쉘 한 개 정도, 마요네즈 적당히, 설탕 한 스푼, 소금, 후추 약간 양파 조금, 마늘 한 쪽, 파슬리 파샤샥. 1. 오징어를 손질하고 먹고싶은 크기로 썬다. 두꺼우면 안 익을지 모른다. (1cm 너비가 좋다) 마트가면 손질된 (내장이 꺼내진) 녀석으로 판다. 아니면 알아서 내장을 제거하자. 껍질을 벗기면 깔끔하게 볶을 수 있고, 안 벗기면 오징어 특유의 붉은 색이 살고 돌돌 말리기 쉽다. 먹고 싶은 모양대로 손질하자. 오징어 껍질을 벗길 때는 키친타월을 쓴다. 키친타월을 대고 껍질을 벗겨내면 미끄덩대지 않아서 쉽게 벗길 수 있다. (사실 그냥은 못 벗긴다.) 2. 팬에 버터를 녹이고 오징어를 넣고 소금을 약간 넣어 간해 볶는다. 불은 약불! (타길 바라는 건 아니겠지..
계란국 2人 재료 계란 2알, 양파 반 개, 간장 2큰술, 파 송송, 소금과 후추 약간 만 있으면 된다. 다진 마늘 조금, 국물 낼 멸치, 참기름 조금, 당근 색깔(만), 라면 스프 반이 있다면 좋다. 1. 냄비에 물 적당량을 (멸치가 있다면 함께) 끓인다. 양파와 당근은 채 썰고 파는 송송 썬다. 2. (멸치는 적당히 건져내고) 끓인 물에 간장을 넣고 양파와 당근을 넣고 마저 끓인다. 3. 양파들이 적당히 익으면 맛을 보고 소금과 후추를 (있다면 라면 스프도) 넣어 간을 맞춘다. 4. ③을 약불로 줄이고 푼 계란에 참기름을 섞어 냄비 가생이에 살살 부어준다. 5. 뭉근히 익히고 파를 뿌려 먹자. 물 양은 라면 끊인다고 생각하면 된다. 밍밍하다 싶으면 조미료를 더 넣자. 라면 스프가 없으면 다시다, 것도 싫으면..